'박명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2일(목)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구미시 백산로 80)에서 성공적인 ‘구미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경상북도 도시재생 관계자, 도시재생 관련 협의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민선7기 역점 시책인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세부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행정과 주민사이 중간...
정부가 구미 산동면 일대 불산가스 누출 피해자에게 지방세 면제나 징수유예 등의 혜택을 준다. 기준은 누출 가스로 자동차가 부식되어 사용할 수 없다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경우, 자동차세가 면제되고 창고 및 축사가 부식되어 2년 이내에 복구하거나 대체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가 면제된다. 한편, 누출가스 피해자는 취득세 등에 대해 6개월 이내에서 납부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고, 이미 과세된 재산세 납부가 어려우면 6개월 이내 징수유예도 가능하다. 납부기한 연장이나 징수유예는 1차례 더 연장해 최장 1년까지 늘릴 수 있다.
구미시의 제 16호 태풍 산바 피해 복구비가 314억원으로 확정 되었다. 타 지역인 포항시는 322억원, 경주시는 571억원, 김천시는 883억원, 상주시는 176억원, 고령군은 212억원 등이며, 경북 관내 전체 금액은 총 3,779억원이다. 이는 경상북도가 중앙합동피해조사반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중앙부처의 검토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금액이다. 사업추진 계획은 도와 시군의 직원들로 구성된 수해복구 추진 T/F팀을 구성해 조기설계 기동반을 가동하고, 자체설계는 복구계획 확정 통보일로부터 30일 이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자는 10월 7일 구미 불산 누출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격려하는 등 피해 현장을 둘러보았다.